야 3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과 관련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회동을 통해, 오는 30일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뒤 다음달 2일 표결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인 151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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