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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변호인에 '친박' 유영하 변호사 선임 11-15 13:22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친박 인사로 꼽히는 유영하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유 변호사는 앞으로 최순실 사태 수사와 관련해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검찰과 협의하게 되는데요.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의 최순실 사태 수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 조력을 유영하 변호사가 맡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새누리당 내에서는 친박 인사로 꼽힙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법률특보도 지낸 바 있고 박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새빛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1995년 검사로 임관해 창원지검과 광주지검순천지청ㆍ청주지검ㆍ인천지검ㆍ서울북부지검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이후 법무부 인권옴부즈만과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 한세대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2007년부터는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과 전략기획부 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진박' 후보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지만 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총선에 나서진 못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오늘부터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날짜와 장소, 방식 등을 협의하게 됩니다.

검찰은 늦어도 내일까지는 대면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유 변호사와 청와대는 조사 시일을 가급적 다음 주 이후로 늦추는 방안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대면조사로 가닥을 잡을 경우에는 검찰과 협의해 청와대 안전가옥이나 연무관 등 청와대 경내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받는 쪽으로 조율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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