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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님' 니퍼트, 2016 KBO리그 MVP 등극 11-14 21:52


[앵커]

이제 외국인 선수라기보다는 토종 선수 같은 두산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2016 KBO리그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넥센의 신재영 선수는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투수 3관왕 두산 니퍼트, 타격 3관왕 삼성 최형우.

2파전으로 좁혀진 2016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

극심한 타고투저 리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니퍼트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니퍼트는 출입 기자단 투표에서 642점을 얻어 530점을 획득한 삼성 최형우를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에릭 테임즈에 이어 2년 연속 외국인 선수 MVP입니다.

니퍼트는 동료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감격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니퍼트 / 두산 베어스> "눈물은 팀원들을 향해 흘리는 눈물입니다.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직업으로 내가 좋아하는 야구를 하고 있고 나이도 들어가는데…"

여섯 시즌째 두산의 유니폼을 입은 니퍼트는 올해 22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승률과 평균자책점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완벽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은 예상대로 넥센 신재영의 몫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15승을 쓸어담은 신재영은 만장일치에는 실패했지만 총점 465점중 453점을 받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신재영 / 넥센 히어로즈> "신인상을 받았으니까 떨어지는 공을 연구 잘 해서 16승 18승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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