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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68년만의 '슈퍼문'…자정 전후에 볼 수 있어 11-14 21:07


[앵커]

오늘은 68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 일명 '슈퍼문'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서울지역은 날이 조금 흐리다고 하는데요.

남산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남산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68년만에 가장 크고 화려한 보름달이 떠 있는데요.

지금 제 뒤에 뒤에 보시는 것처럼 구름도 많고, 안개도 뿌옇게 껴 있어서 시야가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름달이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고요.

현재 간간히 흐릿하게 나마 보름달이 모습을 비치고 있습니다.

반면 구름이 걷힌, 제주나 울산 등 남부와 일부 강원영동에서는 환한 슈퍼문이 또렷하게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외 지역도 구름이 점점 걷히고 있는 상황이라, 자정전후로는 구름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달이 지구와 더 가까워지면서 바닷물을 크게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니까요.

해안지역에 계신 분들은 만조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반짝 춥겠습니다.

현재 강원철원과 경기가평 등 일부 경기북와 강원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고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 3도 등 대부분 5도 안팎에서 출발해서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도 더해져 체감온도 크게 끌어내리겠습니다.

든든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추위는 수능 당일인 목요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일부 서해안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 있고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농도도 올라가겠습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은 잘 보이지 않지만, 자정전후에는 전국 많은 곳에서 보름달 보입니다.

힘들고 지친 여러분의 마음에 위안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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