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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68년 만의 '슈퍼문'…흐려서 관측 어려워 11-14 18:36


[앵커]

오늘 밤,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일명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지금 남산에 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슈퍼문이 밤하늘을 밝힌다고 해서 사방이 이렇게 탁트인 높은 곳까지 올라왔는데요.

아무리 둘러봐도 달을 보이가 참 어렵습니다.

지금 낮은 구름이 잔뜩 깔려 있고요.

오늘 내린비로 인해서 안개까지 더욱 더 자욱히 잔뜩 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에 카메라를 들고 슈퍼문을 보기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꽤나 많이 보이는데요.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서 발걸음을 돌리는 분들도 적지가 않습니다.

오늘 뜨는 소위 슈퍼문이라는 달은 지난 4월, 가장 작았던 달에 비하면 14% 더 크고 30% 더 밝습니다.

저녁 8시부터 11시 사이에 달이 가장 크고 밝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크고 밝은 달이라 하더라도 지금 대부분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터라서 육안으로는 보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는데요.

구름들은 오늘 밤사이 점차 걷힐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또 슈퍼문이라는 현상이 참 진귀하긴 하지만요.

해수면 상승을 불러옵니다.

무레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저지대에 침수피해가 우려되니까요.

만조시, 피해없게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또 수능을 코 앞두고 한파주의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경기 가평과 강원 철원 등 일부 경기북부나 강원 북부쪽에 내려졌습니다.

이들지역은 내일 아침 영하의 추위가 예상되고요.

서울은 내일아침 3도, 남부지방도 5도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10도안팎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한 날씨를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일부 서해안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틈틈이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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