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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ㆍ단전 등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긴급 생계 지원 11-14 17:41


[앵커]

정부가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21일부터 복지사각지대, 즉 현재 지원대상에선 빠졌지만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한다는 겁니다.

올해는 자연재해와 경기침체 여파로 예년보다 열흘 일찍 시작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약계층의 올 겨울나기는 어느 해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 즉 정부 지원대상은 아니지만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해 돌보기로 했습니다.

기간은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이달 21일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로 정했습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생계비나 연료비·전기요금 등 생계·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빈곤층입니다.


이들에게는 4인가구 기준으로 한달에 113만원의 생계비, 9만3천원의 연료비를 각각 지원합니다.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 노숙인에 대한 돌봄 서비스도 강화됩니다.

독거노인의 경우 생활관리사 8천400명을 통해 매일 안전 여부 확인, 취약계층 아동에겐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 확대, 노숙인에겐 일시보호시설 이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국번없이 129,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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