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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가 내일 동시다발적 '비폭력ㆍ가면' 시위 11-14 14:43


[앵커]

지난주말 서울 도심에서 100만 촛불집회가 개최된데 이어 서울 주요 대학 학생들이 내일 오후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 시위를 열기로 했습니다.

주말 집회의 비폭력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기로 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주요 대학교 학생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동시다발 시위를 엽니다.

서울대와 이화여대 등 서울 지역 15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숨은주권찾기 태스크포스'는 15일 오후 7시, 대학가 주변 여러 곳에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와 시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와 중앙대, 숭실대는 강남역에서, 연세대와 서강대 이화여대는 신촌에서, 한국외대와 경희대 등은 한국외대 정문에서, 성균관대와 성신여대 등은 대학로에서 집회 행진을 시작합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현 시국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나타난 성난 민심을 또 한번 보여주겠다는 취지에서 입니다.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도심에 한데 모이는 것과는 또다른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의경 출신 서울대생의 제안에서 비롯된 겁니다.

지난 1987년 6월항쟁과 같이 도심 곳곳에서 시위를 하고 강남과 신촌, 여의도를 향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주최 측은 이번 시위는 각 대학 총학생회와 무관하며 시위 경험도 없는 평범한 학생들이 모여 비폭력ㆍ가면 시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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