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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인선…비서실장에 44세 일등공신 프리버스 11-14 12:41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을 발표했습니다.

당선 이후 첫 인사인데, 이번 선거의 일등공신인 40대 젊은 정치인 라인스 프리버스가 낙점됐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당선 수락연설에 나선 트럼프 당선인은 무대에 올라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찾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당선인> "라인스 프리버스는 진정한 스타입니다. 정말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라인스 어디 있나요? 이리 올라오세요."

<라인스 프리버스> "여러분, 미국의 다음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트럼프가 주인이 된 백악관의 첫 비서실장은 프리버스 차지였습니다.

공화당 경선 초기부터 주류 진영의 반대를 무릅쓰고 트럼프를 적극 지지한 44살의 젊은 정치인입니다.

공화당 내부에서 반트럼프 목소리가 거셌던 지난 7월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트럼프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습니다.

실세로 불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에게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화당 지도부가 트럼프와 거리를 두며 갈등을 빚을 때도 프리버스가 가교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음담패설 녹음파일 공개로 분노한 공화당 지도부가 조직과 자금지원을 모두 끊으려 할 때 프리버스가 나서서 이를 온몸으로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리버스와 비서실장을 두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은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수석 고문에 발탁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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