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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68년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조사 카운트다운 11-14 12:10

<출연 : 고려대 박태우 연구교수ㆍ부산가톨릭대 차재원 교수>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 이후 정국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조사를 공식화하는가 하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내년 1월 조기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새누리당 비주류는 당 해체와 함께 대통령이 하야를 포함해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한다고 촉구했고, 야당은 탄핵까지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검찰 수사부터 짚어보죠.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검찰 조사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검찰이 15일이나 16일 박 대통령을 조사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어느 정도 사전조사가 끝났다고 봐야겠죠.

<질문 2> 검찰이 박 대통령의 신분을 일단 참고인이라고 했는데요, 해석해보면 조사에 따라 피의자로 바뀔 수 있다. 이렇게도 보이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검찰 발표 내용 가운데 박 대통령 조사에 앞서 대통령과 독대한 재벌 총수 조사가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4> 검찰은 박 대통령 조사는 대면조사가 원칙이다. 즉, 대통령의 해명을 직접 들어봐야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안종범 청와대 전 정책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 등이 박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이렇게 진술한 것과 관련있어 보입니다.

<질문 5> 청와대에서는 검찰의 조사 일정 발표에 즉각 답을 내놓지는 않았죠. 15일쯤 입장을 정리해 내놓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청와대 얘기대로라면 15일 조사는 어려워 보입니다.

<질문 6> 이번에는 정치권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긴급 최고위를 한 뒤 내년 1월에 조기 전당대회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뜻입니까. 일단 비주류가 요구해온 즉각 사퇴나 비대위 구성 등을 거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7> 대선 후보가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대목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른바 당권-대권 분리 원칙을 바꾸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8> 새누리당의 내홍이 확산이냐 수습이냐 기로에 선 것 같습니다. 결국 당내 비주류들이 이정현 대표의 발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9> 야당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선 후퇴'에서 '하야'로 한발 더 나아갔고, 탄핵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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