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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ㆍ인터넷 은행…이통사 '탈 통신' 가속 페달 11-14 08:16


[앵커]

더 이상 통신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다고 본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통신 기술에 뿌리를 둔 제품 개발은 기본이고, 다른 업계와도 손잡고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는 중입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노래 들려줘. 최근에 들은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음성 인식 인공지능 기기입니다.

점점 성능이 진화하는 이 인공지능 기기는 피자와 치킨 주문까지 해냅니다.

SK텔레콤이 하나금융과 합작한 핀테크 회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와는 커넥티드 카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KT는 지난 9월 점포가 없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 본인가를 금융당국에 신청했습니다.

허가가 떨어지는 대로 예금과 대출, 송금 등 본격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모든 카드를 오프라인에서 한 장으로 쓸 수 있게 한 스마트 카드도 올해 안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 IoT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40만 가구가 넘는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홈 IoT 시장 1위의 저력을 스마트 공장·도시에서도 보여주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들 사업이 제대로 된 수익을 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신이 아닌 새로운 수익 사업을 만들어야 하는 그 절실함에 통신사들의 외연 넓히기는 거듭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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