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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제3장소서 대면조사' 유력…서면조사 가능성도 11-14 07:17


[앵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 방침을 밝히면서 현직 대통령 조사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청와대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가 유력할 것이라는 관측이지만 서면조사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검찰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까.

우선 검찰은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소환조사와 방문조사가 해당됩니다.

국민 여론을 고려할 때 예외를 적용해 서면 조사를 할 경우 검찰을 향한 비판이 적지 않음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검찰 수사팀이 박 대통령을 만나 펼치는 강도높은 대면조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집니다.

검사장급이 수사팀을 이끌고 청와대가 아닌 제3의 장소를 방문헤 조사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검찰청 소환 조사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성난민심이 명확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예상보다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단 겁니다.

다만 이 부분은 청와대 측 결심이나 경호 등 복잡한 사안 들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만약 청와대가 경호 등의 이유로 소환 조사를 거부하면 서면 조사로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사건 수사 때는 특검팀이 김윤옥 여사를 서면 조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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