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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잠한 스토브리그…'FA대어 영입 눈치작전' 11-13 18:42

[앵커]

최고의 스타들이 즐비하게 쏟아져나온 올해 프로야구 FA 시장이 예년과 달리 잠잠합니다.

이유는 바로 특급 스타를 모시기 위한 눈치 작전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일부터 열린 FA 시장.

2017시즌 FA 자격을 얻은 18명의 선수 중 15명이 권리 행사를 신청했지만, 첫 날부터 계약들이 쏟아지던 예년과 달리 올해 스토브 리그는 잠잠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초특급 스타들이 너무 많기 때문으로 꼽힙니다.

올해 FA가 된 선수중에는 국내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김광현과 양현종, 차우찬이 있고, 타자중에는 최형우와 황재균등이 있습니다.

다섯명의 선수는 국내 잔류와 함께 해외 진출을 함께 고려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김광현과 차우찬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KBO로 신분조회 요청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구단들의 경우, 일단 대어급 선수들 영입에 드는 비용을 계산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준척급 선수 계약에도 선뜻 나설 수 없는 상황.

대어급 선수들의 해외진출 시도 여부에 따라 FA 계약은 계속해서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함께 원소속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 폐지 역시 FA 계약이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모든 구단이 시장에 나온 모든 선수들을 처음부터 고려하다보니 오히려 협상테이블에서의 기싸움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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