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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촛불 민심 확인한 청와대…후속 조치는? 11-13 14:51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어제 3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촛불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과연 국민적 분노를 잠재울만한 카드가 나오게 될까요?

최창렬 용인대 교수,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6월 항쟁 이후 최다 인원이 어제 3차 촛불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청와대도 어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고 하는데, 분노한 촛불 민심을 확인한 청와대, 지금 상황에서 내놓을만한 마땅한 수습책이 있을까요?

<질문 2> 일각에선 박 대통령이 탈당 카드를 내놓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탈당 정도로 분노한 민심을 다독이기에 너무 늦었다고 봐야겠죠?


<질문 3> 어제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의 인파가 대통령 퇴진 목소리를 내던 그 시각, 대통령은 관저에서 집회 상황을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청와대 뒷산에서 집회를 지켜봤다고 하는데 박 대통령, 여전히 너무 안일하게 상황을 여기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질문 4>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5%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권력 의지를 놓지 않는다 해도 사실상 이 정도 지지율로는 국정 운영이 불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질문 5> 오늘은 새누리당도 비상시국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새누리 일부 의원들도 어제 집회에 참석해 "민심을 겸허히 듣겠다"고 했는데, 현장에서 민심을 청취한 결과, 당 차원에서 어떤 후속책을 내놓게 될까요?


<질문 6> 이런 상황에서도 이정현 대표와 친박 지도부가 버티기로 일관하게 될까요? 그렇다면 새누리당도 결국 분당 또는 해체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질문 7> 새누리당이 사분오열하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대통령 퇴진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야당 지도부들이 집회에 참석해 강경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앞으로 야권의 공세 수위,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8> 분노한 민심이 당장 대통령의 2선 후퇴, 또 하야를 요구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이후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여야의 셈법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9>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촛불 민심은 차기 대선 가도에서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요. 대권 잠룡들의 선명성 경쟁도 이제 본격화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수,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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