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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사업장 발생 미세먼지 절반으로 줄인다 11-13 13:24


[앵커]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여서 생명과 직결된 질병까지 일으키는 미세먼지는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정부가 근본적으로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대응 전략을 내놨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미세먼지.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응할 기술 개발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먼저 해외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양과 국내 오염원별 발생량을 객관적인 수치로 밝히기로 했습니다.

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75%까지 높이고 예보 기간을 닷새 더 늘립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화력발전소와 제철소 등 사업장에서 쓰일, 성능이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향상된 저감기술 개발에도 나섭니다.

이로써 2023년 사업장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지금의 절반 수준인 연간 85만톤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집이나 대중교통, 지하공간 등 생활 속 미세먼지 노출을 줄여주는 신소재 필터와 고감도 센서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사업은 부처 합동 사업단을 통해 이뤄집니다.

<이진규 /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2017년부터 3년간 우선 423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대응 기술개발을 위한 범부처 미세먼지 사업단을 발족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해 2023년까지 총 47조원의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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