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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긴급 현안질의…野, 파상공세 11-12 09:41


[앵커]

어제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관한 긴급 현안질의가 진행됐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한명도 발언을 신청하지 않은 가운데 야당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쏟아졌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첫번째 질의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포폰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대포폰이 장시호 씨가 6대를 개설해서 대통령께도 드렸다는 대포폰입니다. 대통령이 대포폰을 쓴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현웅 / 법무부장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성공단 폐쇄 논의에 최순실 씨가 관여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정동영 / 국민의당 의원> "(최 씨가 대통령과) 개성공단 폐쇄 논의같은 문제까지 논의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황교안 / 국무총리>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지휘부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의원> "특별수사본부장 이영렬, 특별수사팀장 윤갑근 이미 얘기했고, 정수봉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우병우 수석에게 그동안 범죄정보를 수집한다는 이유로 모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 부인과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부인,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 등 3명이 최순실 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박 대통령의 전 주치의인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정진엽 복지부 장관을 추천했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를 통해 최 씨가 복지정책에 관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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