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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 채택 임박 11-11 20:44

[연합뉴스20]

[앵커]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의 대북기조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의 추가 대북제재 결의가 곧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여기에 독자 대북제재도 추진해 대북 압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조성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논의만 반복했던 UN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이 곧 채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안보리에서 진행되온 협의가 곧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외교 소식통은 "늦어도 추수감사절인 11월 24일 전에는 채택되지 않겠느냐"고 말해, 향후 1~2주일 내 결의안이 채택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대북제재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역대 최강으로 평가되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270호를 뛰어넘는 내용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제기돠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대북제재의 청신호가 들어온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북한 인권을 중심으로 한 독자제재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교부는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하는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함께 한미 북한인권협의체 회의를 열고 차기 미 행정부와 북한 인권 문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준혁 / 외교부 대변인> "내년 미국 새 행정부하에서도 북한인권 문제 관련 한미간 긴밀한 공조 모멘텀을 지속해나가기 위해 포괄적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국내 정치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국제 사회와 한미 정부는 대북 제재와 압박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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