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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당 지도부 '촛불' 든다…장외투쟁 전방위 압박 11-11 20:37

[연합뉴스20]

[앵커]

야 3당 지도부 모두 내일(12일) 촛불집회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단일대오로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외교·안보의 중요 기밀을 무자격자에게 넘긴 대통령이 군 통수권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말"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동시에 새누리당 지도부를 향해 "대통령 보호에만 혈안이 돼 민심을 외면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군 통수권 내려놔라 하는 것은 위헌적인 발상이다, 그렇게 또 부역자 집단 새누리당은 방패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당론으로 결정한 국민의당은 "이미 박 대통령은 헌법을 파괴한 범죄 혐의자"라며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다시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은 국민 무시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트럼프는 트럼프고 최순실은 최순실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은 책임이 남아있는 겁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 지도부는 내일 촛불집회에 전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지도부 참석 여부를 고심해오던 민주당도 당 차원의 규탄대회가 끝난 뒤 지도부 전원이 참여해 민심을 경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촛불집회가 끝난 뒤 이어질 행진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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