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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의 "한밤중 독대 치료 없었다" 11-11 20:20


최순실 씨 진료를 담당하다 박근혜 대통령 의료 자문의로 위촉됐다는 서울 강남의 한 의원 원장 김 모 씨가 한밤중 대통령 독대치료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 원장은 재작년 7월까지 박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제기한 독대치료 논란에 대해 "의무실장, 간호장교 등이 동석했으며, 이 원장은 동석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주치의가 왜 안 왔는지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김 원장이 박 대통령 진료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어떻게 진료를 하게 됐는지, 어떤 진료를 했는지 알지 못한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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