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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개막] 이제는 트럼프 시대…경제ㆍ안보 빨간불 11-11 20:05

<출연 : 남궁영 한국외대 교수>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자가 처음 회동해 정권 인수인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당선 후 박대통령은 축하 전화를 통해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인 한미동맹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 했는데요.

하지만 마음을 놓을 정도는 아닙니다.

트럼프의 차기 내각 구성을 전망해 보고 안보 분야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남궁영 한국외대 교수 모셨습니다.

<질문 1> 오바마와 트럼프가 처음으로 회동했습니다. 정권 인수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오바마 시대에서 트럼프 시대로의 전환. 우리나라의 앞날이 녹록치는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트럼프 1기 내각이 어떻게 꾸려질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은 외교안보 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 한반도 정책을 다룰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등이 누가 선정될지가 향후 한반도 정세를 판가름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인물들이 물망에 올라 있습니까? 강경파가 거론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던데요?

<질문 2-1> 내각의 입김도 작용하겠지만 실리를 추구하고 직선적인 트럼프의 성향도 한반도 문제를 풀어 가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질문 3> 당장 걱정되는 것이 사드 배치와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상시 순환 배치하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미국에 있는 사드 4개 포대 중 1개를 이전한다는 건데 트럼프가 공언했던 미국 우선주의와는 맞지 않는 것 같거든요?

<질문 4> 외교부는 트럼프의 당선에 대비해서 트럼프 캠프측과 꾸준히 접촉 횟수를 늘려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장 누가 트럼프 정부에 입각할지도 모르고 정책도 모호하고 해서 우리 정부가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 같은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트럼프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그리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 트럼프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인식 어느 정도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질문 5> 트럼프 당선 후 박대통령은 전화를 걸어 축하를 전하고 한미동맹과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단지 덕담 수준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트럼프도 우리 국내 정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을 텐데요. 트럼프가 자신이 내뱉은 방위비 분담금 인상 주한미군 철수 등을 실천할 가능성은 없습니까?

<질문 6> 트럼프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미국은 더 이상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는데요. 트럼프만 바라볼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대북문제의 주도권을 가져 올 수 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질문 7> 트럼프의 북핵과 관련된 발언을 보면 극과 극입니다. 김정은과 햄버거 협상을 할 수 있다고 해 놓고 김정은을 사라지게 하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던 건데요. 그렇다면 햄버거 대화가 안통하면 한창 거론되고 있는 선제 타격 카드를 꺼내들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널뛰는 트럼프의 북핵정책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그런데 북한의 반응이 아이러니합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에는 현명한 정치인이라고 하더니 당선이 되자 핵을 포기할 것을 기대하지 말라면서 새 행정부에 견제구를 날린 건데요. 트럼프와 동등한 핵보유국 지위로 협상을 하자는 건가요?

<질문 8-1> 북한은 미국 대선 전후해서 도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언제쯤 행동개시를 할까요?

<질문 9>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10일 오전에 트럼프와 통20분 동안이나 통화를 하고. 오는 17일. 트럼프와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와는 현저히 다른 발 빠른 행보인데 현재 우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정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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