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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토요일, 완연한 늦가을 날씨…미세먼지 전국 '보통' 11-11 18:41


다행히 당초 우려됐던 것 만큼 황사가 영향을 주진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높은 상공을 지나면서 땅으로 떨어지는 낙하량이 적은데요.

그래도 중국발 오염물질이 날아들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먼지 농도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72마이크로그램이고요.

그 밖의 서쪽 지방 곳곳 100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올라 있어서 평소보다 먼지 농도가 두 배 가량 높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이렇게 서쪽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내일은 전국이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부분 구름만 껴 낮동안에는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일요일 밤부터는 호남과 경남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으로 맑은 날씨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들어 구름양이 늘어나겠고요.

밤에 서울, 경기와 영서지역 곳곳에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원주 4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씩 올라가겠습니다.

남부지방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대부분이 5도 안팎까지 보여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전주와 대구 18도, 부산이 19도까지 올라서 활동하시기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예년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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