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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평년기온 회복…수도권ㆍ충청 미세먼지 주의 11-11 14:46


[앵커]

추위는 완전히 누그러졌지만 오늘은 공기가 탁합니다.

서쪽지방은 미세먼지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백범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용 겉옷하나만 걸쳐도 충분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는데요.

다만, 오늘은 미세먼지에 조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전북 등 일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세제곱미터당 8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까지 올라 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리 어젯밤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부분 우리나라 상공으로 통과하고 그 중 일부 먼지만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은 없겠습니다.

다만 먼지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아지겠고요.

'나쁨'단계를 오를 수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공기는 탁하지만 기온이 올라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서울이 14도, 대전과 전주가 16도, 대구와 부산 17도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낮동안 선선하겠습니다.


주말동안에도 낮 기온 오늘보다 더 오르며 예년 이맘때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일요일 밤부터는 다시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백범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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