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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접대 요구' 주장 김부선, 명예훼손 벌금형 확정 11-11 13:49

방송에서 연예기획사 대표로부터 술접대 제의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말해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부선 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2013년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대표가 술접대를 요구했다고 말했다가 해당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앞서 1심과 2심은 "김 씨가 방송에서 말한 '소속사 대표'가 김 전 대표를 지칭한다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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