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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 보물 된다 11-11 10:37


문화재청은 통일신라시대 후기인 9세기에서 10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경주 황룡사지 남쪽 평야에 홀로 서 있는 미탄사지 삼층석탑은 오랫동안 일부 부재가 사라진 채 방치돼 있었으나 1980년에 복원 작업을 거쳐 다시 조립됐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 석탑이 "통일신라시대의 과도기적 양상이 드러나는 유물로, 장중한 느낌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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