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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후폭풍에 코너 몰린 우병우…검찰, 자택 압수수색 11-11 10:27


[앵커]


'최순실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언제든 조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관련 의혹들이 하나둘씩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을 알고도 눈감았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우 전 수석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비리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면서 고압적인 태도로 비난받았던 우병우 전 민정수석.

<우병우 / 전 청와대 민정수석> "(가족회사 자금 유용한 사실 인정하십니까?)…"

사진 한 장으로 '황제소환' 이란 비판까지 거세졌고. 결국 지난 7일 김수남 검찰총장은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의혹까지도 남김없이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이후 사흘만에 우 전 수석의 집에 압수수색해 본인은 물론 부인의 휴대전화까지 확보하고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민정수석으로서 대통령 측근 인사들의 비위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우 전 수석을 둘러싼 의혹은 이미 전방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 압수수색 전날 K스포츠재단이 추가로 받은 70억 원을 돌려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정업무에 밝은 우 전 수석이 수사정보를 흘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차은택씨가 대기업에서 광고 일감을 수주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인사 등에도 관여한 정황을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이 포착했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순실게이트의 변수 인물로 떠오른 우 전 수석이 다시 검찰에 소환될지 여부는 이제 검찰의 수사 의지에 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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