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현장영상] "침 맞으면 취직시켜준다"…노인 울린 의료생협 대표 구속 11-10 11:49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세워 병원을 차린 뒤 노인들에게 침만 맞으면 돈을 주고 취직시켜 준다고 속인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의료생협을 차려 가입비와 투자금을 가로채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이사장 변모(60·여)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변 씨는 의료생협을 설립할 경우 의료인이 아니어도 병원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의료생협을 세워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침을 맞으면 설립 예정인 사회적기업에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조합원으로 가입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변 씨는 이렇게 2013년 5월부터 1천200명에게서 가입비 등을 받아 6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또 병원 진료를 받는 이들에게 마치 큰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본인 부담금을 면제해준 뒤 뒤로 공단 부담금 21억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편집 : 강민석>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