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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미리 받고 도망친 원장 검거 11-10 11:02


경영난으로 학원 운영이 힘들어지자 미리 받은 수억원의 수강료를 챙겨 잠적한 재수학원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양천구 목동의 한 재수학원 원장 70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아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원을 함께 운영한 박 씨와 이 씨는 올해 8월 수능시험을 앞둔 학원생 204명으로부터 두달치 학원비 2억5천만원 가량을 미리 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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