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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니퍼트 vs 최형우, KBO리그 '가장 빛난 별' 누가 될까 11-10 07:55


[앵커]

올해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오는 14일 가려집니다.


투수 부문 세개의 타이틀을 차지한 더스틴 니퍼트와 타격 3관왕 최형우가 MVP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KBO리그 MVP 후보는 두 명으로 좁혀졌습니다.

가장 유력한 선수는 올 시즌 '타고투저' 현상에도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인 두산 니퍼트.

니퍼트는 올해 28경기에 출장해 22승 3패로 8할대 승률과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해 다승과 평균자책점, 승률 등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2007년 두산의 다니엘 리오스가 작성한 역대 외국인 한 시즌 최다승과 타이 기록도 세워 역대 최고의 용병 반열에도 다가섰습니다.

이에 맞서는 후보는 데뷔 14년 만인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삼성의 최형우입니다.

최형우는 138경기에 나서 타율 3할7푼6리, 홈런 31개 포함 195안타, 144타점의 성적을 내고 타율과 타점, 안타 3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투수 3관왕' 니퍼트와 '타자 3관왕' 최형우 모두 개인 성적으로는 흠 잡을 데가 없지만 팀 성적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니퍼트의 두산은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통합우승을 이뤘지만, 최형우의 삼성은 9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한 MVP와 달리 신인상은 벌써부터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15승7패, 평균자책점 3.90의 성적을 낸 넥센의 신재영이 만장일치 신인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MVP와 신인상의 주인공이 밝혀질 2016시즌 KBO리그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립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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