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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 도발 대비태세 강화…무수단 발사 가능성 11-07 20:44

[연합뉴스20]

[앵커]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우려되는데요.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은 지난달 20일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추가 도발을 이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무수단 미사일만 6번 발사했던 것 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조용한 모습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미 대선 전후로 침묵을 깨고 무수단 시험발사를 포함한 군사적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선 당일 도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 미국을 겨냥한 핵·미사일 위협을 부각해 새로 들어서는 미국 정부를 압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하규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대령> "북한이 풍계리와 동창리 접적지역 등에서 전략적·전술적 도발을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면밀한 감시체계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핵실험과 같은 대형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동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풍계리 등의 지역에서 도발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국내의 불안한 정치 상황을 악용할 수 있다며 전군에 군기 확립태세를 지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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