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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신선한 '남남 커플' 찾아라" 11-05 18:03


[앵커]

최근 한국 영화계는 관객의 호기심을 끄는 색다른 남자 배우들의 조합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충무로가 찾은 신선한 '남남 커플'을 임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극장가 비수기에 이례적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럭키'.

흥행의 일등공신은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깨알 유머'를 선사한 유해진과 힘을 빼고 연기한 이준입니다.

이달 개봉하는 '형'에서도 이색 '남남 조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기 전과 10범인 형은 최근 연기에 물이 오른 조정석이, 유도 선수인 동생은 아이돌 그룹 엑소의 도경수가 맡았습니다.

<조정석 / 영화 '형' 주연> "(도경수 씨가) 두영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까 곳곳에 숨어 있는 것들을 우리가 같이 맛있게 재미있게 만들어가면서 같이 만들고 같이 시너지를 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충무로가 신선한 남자 배우들의 조합을 찾는 이유는 영화의 주요 관객이 20∼30대 여성이기 때문.

스타성을 지닌 남자 배우들의 연기 대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관객의 흥미를 끌기 충분합니다.

<권수경 / 영화 '형' 감독> "대한민국 모든 연출자, 감독님들은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실 텐데, (저희는) 절대로 해보지 않은, 신선한 조합을 원했고 신선한 배우들이 만나서 폭발력있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지태와 이다윗의 '스플릿',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이 만난 '마스터', 정우성과 조인성의 '더 킹' 등 남자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줄줄이 개봉해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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