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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합주 승부, 대선 승패 가른다 11-05 14:51


[앵커]

사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경합주에서의 승패입니다.

경합주를 많이 확보하는 후보가 미국 대권을 거머쥐기 때문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세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선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혼전을 거듭하면서 스윙스테이트, 즉 예측불허의 접전이 펼쳐지는 경합주도 늘었습니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4일 현재,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등 12곳을 경합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클린턴과 트럼프, 두 후보의 오차범위내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곳들입니다.

여기에 걸린 선거인단 수만 해도 163명. 전체 선거인단의 30%에 달합니다.

FBI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로 경합주 경쟁에서 주춤했던 클린턴은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며 다시 우위에 서는 모습입니다.

경합주 12곳 중 클린턴의 지지율이 앞서는 곳은 모두 5개 주, 트럼프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곳은 7개 주입니다.

클린턴이 우세를 보이는 경합주의 수는 적지만, 여기에 걸린 선거인단은 87명으로, 트럼프가 경합주에서 확보하는 선거인단보다 10명 이상이 많습니다.

클린턴은 D-3일을 맞아 대형 경합주인 플로리다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오하이오와 뉴햄프셔를 거쳐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를 펼칩니다.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하는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이 총출동합니다.

트럼프는 남은 사흘간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등 무려 8개 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선거운동의 대미는 뉴햄프셔에서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클린턴과 트럼프, 두 후보 모두 경합주 공략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김세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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