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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전날 알카에다 테러 가능성"…초긴장 11-05 10:11


[앵커]

15년 전 미국 9ㆍ11 테러를 일으킨 테러조직이죠?

바로 알카에다인데요.

알카에다가 다음주 미국 대선에 앞서 테러를 기획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미국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는 11월 8일, 미국의 새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하지만 새 대통령 탄생에 앞서 미국 본토에서의 테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바로 그 전날,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뉴욕과 텍사스, 버지니아 등 3개 주에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미국 정보당국이 입수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은 당장 이 첩보를 합동테러대응팀에 전파하고, 테러 위협의 실체와 신빙성 등을 정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테러인지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한 테러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 정부로서는 혹시모를 테러 위협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선 전 경계 수위를 높이기 위해 관계 기관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CBS방송은 연방수사국 FBI 요원을 인용해 "테러대응팀과 국토안보 관련 기관들이 철저한 경계와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FBI를 비롯한 연방 기관, 주 정부 관련 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하면서 매일 테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평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나아가 미국 정부는 알카에다와 같은 조직적 테러가 아니더라도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뜻하는 '외로운 늑대'가 사람들이 대거 몰리는 투표소 등에서 위협을 가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FBI는 일선 경찰에 투표소 주변 경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한 상태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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