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정치권, 발언 수위 예의주시 11-04 09:08


[앵커]

정치권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열흘 전 대국민 사과가 화난 민심에 불을 질렀다는 점에서 이번 담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성승환 기자.

[기자]

네. 정치권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치권은 엊그제 김병준 총리 내정에 이어 어제 청와대 비서실장이 발표된 만큼 이번 담화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담화 내용이라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현재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검찰 수사를 수용 의사를 밝히고 재차 사과할 것으로 관측이 되는데요.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등 성난 민심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금 전인 오전 8시 반 비공개 최고회의를 시작했고 잠시 뒤 9시부터는 긴급 의원총회를 역시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개각 단행에 대한 대응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퇴진 요구라는 초강수를 둘지, 거국중립내각 목소리를 공식화하며 압박할지를 놓고 이견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새누리당도 오후 4시, 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주류에서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거취 문제 등을 놓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8시30분부터는 정진석 원내대표 주재로 상임위원장ㆍ간사단 연석회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 전략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