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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 연예계로도 불똥 11-03 20:47

[연합뉴스20]

[앵커]

'최순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연예계로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연예계는 구설에 오를까 노심초사하며 관련 소문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 사태가 연예계로도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 대형 기획사와 연예인이 최 씨 일가와 관련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부터입니다.

공교롭게도 한 대형기획사가 박근혜 정부 들어 세를 확장했고, 소속 가수들이 정부 관련 홍보대사를 맡거나 국가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연예계는 사실무근이라며 서둘러 반박 자료를 내고 최 씨 일가와 선 긋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YG에 입사한 사실이 없고 가수 싸이와도 친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거없는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이 언급한 연예계 축구 모임인 '회오리 축구단'도 관련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축구단 회원인 방송인 조영구는 "10여년 전 장시호씨의 결혼식과 돌잔치 사회를 본 적은 있다"면서도 이후 연락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수 김흥국 씨는 2000년대 초 축구단을 탈퇴해 최순실의 언니인 최순득 씨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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