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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국회와 협의해 거국내각…총리 권한 100% 행사" 11-03 20:20

[연합뉴스20]

[앵커]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헌법이 보장한 총리의 권한을 100%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총리직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적 비판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회가 국정 동력의 원천이 된다며 개각을 포함해 모든 것을 여야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준 / 국무총리 내정자> "완전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거국중립내각이 구성될 것입니다. 국무총리가 되면 그 내각의 정신을 존중할 것이며 책임 또한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설적인 협의기구와 협의채널을 만들고 필요하면 총리실 조직과 내각을 바꾸는 것도 생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총리로서 헌법이 규정한 권한을 100% 행사할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경제ㆍ사회 정책 분야를 맡아 역량을 펼쳐보이겠다면서 이런 뜻을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 국무총리 내정자> "저는 어쨌든 국정 통할한다는 의미를 넓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ㆍ정치ㆍ사회 모든 범위에 걸쳐 총리 실권 행사할 수 있다는 그런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김 내정자는 자신에 대한 야당의 비판을 의식한 듯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국회가 끝까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두말없이 물러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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