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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김병준 "국정붕괴 지켜보기 힘들어…권한 100% 행사" 11-03 19:45


김병준 후보자는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을 알지만 국정이 붕괴되는 상황을 지켜볼 수 없었기 때문에 총리 지명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후보자는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어떤 말을 했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김병준 / 국무총리 내정자> "박근혜 대통령 방패막이를 하려하느냐. 같이 하야를 외쳐도 시원치 않은 사람이 도대체 왜 그러느냐. 국민여러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이 붕괴되는 상황을 보고 그대로 있기 힘들었습니다. 냉장고 안에 음식은 냉장고가 잠시 꺼져도 상합니다. 국정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국무총리가 되면 헌법이 총리로서 보장한 권한을 100% 행사할 것입니다. 개각을 포함해 모든 것을 국회 및 여야 정당과 협의해 나겠습니다. 완전하지 않겠지만 거국중립내각이 구성될 것입니다. 대통령 수사를 놓고 많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대통령을 포함해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합니다. 저에 대한 의구심과 비판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지명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상의 문제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유감스럽습니다. 국민 여러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사적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총리직 수락이) 노무현 정신에 저는 부합한다고 봅니다. 노무현 정신의 본잘은 이쪽저쪽 가르는 게 아니라 국정을 걱정하고 국가를 걱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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