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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임 총리 김병준 내정 11-02 11:08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전격 내정했습니다.

경제부총리도 임종룡 금융위원장으로 교체하며 최순실 파문의 추가 수습책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윤석이 기자.

[기자]

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파문의 후속 수습책으로 국무총리를 교체 등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잠시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또 경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종룡 현 금융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아울러 김 총리 내정자의 추천을 받아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전 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김 총리 내정자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를 역임하는 등 식견과 국정경험을 두루 갖춰 현재 직면한 난제를 극복하고 내각을 탄탄하게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경제, 금융분야 전문가로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가 높고 현재 추진중인 개혁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승주 신임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민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당초 예상보다 총리 내정자 발표를 서두른 것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사태로 흔들리는 국정을 안정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치권이 요구하는 거국 중립 내각 취지를 살리기 위해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 교수를 책임 총리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야 정치권이 거국 중립 내각 도입 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총리 교체를 전격 단행함으로써 정치권 안팎의 반발을 불러올 수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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