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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촛불집회ㆍ시국선언 봇물 터지듯 11-01 21:02

[연합뉴스20]

[앵커]

전국 도심 곳곳에서 매일 저녁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오는 12일에는 대규모 집회도 예고됐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전국에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지난 주말 이후 매일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본부 측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평일 집회 첫날에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유발언을 이어가며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한 것은 헌법질서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촛불집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와 4.16연대 등의 시민사회단체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국가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시국회의를 통해 의견을 확인한 뒤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에서 2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예고돼 있습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통해 정부 심판과 정부 주도의 노동개혁 중단, 최저임금 1만원 보장 등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집회 규모와 방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충돌 방지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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