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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달 이른 '겨울추위'…낮동안 10도 안팎 11-01 13:51


[앵커]

11월 첫날인 오늘, 초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낮동안 전국이 10도 안팎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인사동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도 추위에 방심하면 안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낮기온이 5.1도, 체감온도는 2.4도까지 내려가면서 가만히 서있어도 '오들오들' 떨릴정도로 추운데요.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낮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이 8도, 대전과 전주가 9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보다도 1~4도 가량 더 낮고요.

찬 바람까지 함께 불어오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구름 없이 맑습니다.

다만 현재 강원중북부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니까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매서운 추위는 이어집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요.

서울도 영하 1도까지 내려가며 오늘 아침만큼이나 춥겠습니다.

내일도 두툼한 겉옷 걸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이번 때 이른 겨울 추위는 모레 낮부터 풀리기 시작하겠고요.

금요일에는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두꺼운 옷을 한겹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있는 것이 보온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 목도리나 스카프만 둘러도 체감온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까요.

이번 추위 강한 만큼, 옷차림 잘 하셔서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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