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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고객정보 300만 건 빼돌려 27억 부당이득 10-31 11:31


폐업한 인터넷 상품 판매업체에서 300만 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해 자신들의 고객유치에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서비스 판매점 사장 진모씨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는데요.

일당은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폐업한 다른 판매점 사장 30여 명에게 식사와 술 등을 접대하고, 주요 통신사 고객정보 300만4천700여 건을 받아냈습니다.

이 정보는 고객들이 인터넷 가입 신청을 하면서 입력했던 것인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뿐만 아니라 계좌번호까지 포함돼 있는데요.

일당은 이렇게 불법으로 취득한 고객정보를 활용해 27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성·편집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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