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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또 통했다…'닥터 스트레인지' 흥행돌풍 10-31 08:04


[앵커]

마블 스튜디오의 최신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비수기 극장가를 강타했습니다.

마블은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를 십분 활용한 시리즈물을 잇달아 성공하며 기분좋은 성적표를 받고 있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쯤 되면 믿고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국내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기존 히어로물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화려한 영상을 내세워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도 흥행에 큰 몫을 했습니다.

영국 BBC의 인기 시리즈물 '셜록'으로 잘 알려진 그는 이 영화에서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천재 의사 역을 선보입니다.

마블이 내놓은 영화는 그동안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9년 월트 디즈니에 인수될 당시에도 마블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부터 14번째 마블 코믹스 실사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마블은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자신 만의 제국을 공고히 했습니다.

슈퍼맨과 배트맨 등 쟁쟁한 캐릭터를 보유한 경쟁사 DC 코믹스가 최근 빈약한 이야기로 혹평을 받은 반면, 마블은 유머러스한 캐릭터가 펼쳐내는 비교적 가벼운 이야기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을 내놓으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마블은 내년에도 '스파이더맨'과 '토르' 등 인기 시리즈물의 후속작을 예고하고 있어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이 선보이는 마법이 한동안 극장가를 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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