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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의 위력…두산, 한국시리즈 2차전도 완승 10-31 07:59


[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자랑하는 선발투수 판타스틱 4는 한국시리즈에서도 강했습니다.


두산이 선발 투수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2차전까지 승리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2차전 역시 선발 투수들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두산 장원준, NC 해커가 양 팀 타자들을 제압하는 가운데 양팀 타자들은 8회초까지 1점씩만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승부는 경기 후반에 갈렸습니다.

오랜 휴식으로 타격감이 떨어진듯했던 두산은 8회말 2사후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선두 타자 박건우가 몸에 맞는 볼로 걸어 나간 뒤 2사 3루를 만든 가운데 해커의 폭투로 홈을 밟았습니다.

득점은 계속됐습니다.

그간 침묵했던 거포 김재환이 곧바로 홈런임을 직감하게 하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잠실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뒤 이어 에반스마저 담장에 공이 박히는 2루타를 터트렸고 오재일과 양의지가 계속해 적시타를 기록하며 점수를 추가, 승기를 굳혔습니다.

두산이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 가져가며 통합우승까지 빠르게 전진했습니다.

NC 역시 수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4차레나 사실상의 병살 플레이가 나오며 스스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두산의 토종 에이스 장원준은 아웃카운트가 하나 모자란 8과 3분의 2이닝을 홀로 책임지는 역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장원준 / 두산 베어스> "지금 2연승으로 분위기 좋은데요, 앞날은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4차전에서 끝내서 마산에서 기분좋게 올라왔으면…"

잠실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가져간 두산은 마산에서 빠르게 통합우승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잠실에서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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