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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최순실…'국정농단 게이트'의 마침표? 또다른 출발점? 10-30 19:26


[앵커]


최순실 씨의 귀국을 압박해 온 여야 정치권도 극비리에 귀국한 최 씨의 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 씨의 한마디 한마디에 정국은 또 한 번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파문, 새로운 고비를 맞았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국을 강타한 태풍의 핵, 최순실 씨가 전격 입국했습니다.

최 씨의 입에 따라 정국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최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 연설문 유출 건과 관련된 일부 협의만 인정했습니다.

최 씨가 '국정농단 의혹'을 인정할 경우 정국은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난국으로 빠져들 것이 뻔하다는 관측입니다.

거국중립내각 논란을 넘어 대통령 권한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정치권이 협치의 정신으로 정국 공백을 메울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됩니다.

최 씨가 기존 입장을 고수한다면 임계치에 다다른 여론의 향배가 관건입니다.

거리로 쏟아져 나온 성난 민심이 한꺼번에 분출할 경우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대혼란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입니다.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모든 것을 내던지고 새로운 출발을 강조하는 이때 청와대와 박 대통령은 고립무원의 처지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검찰이 신속하고 객관적인 수사로 최순실 의혹을 밝혀야 하는 과제를 안게됩니다.

국기를 흔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함께 사태를 수습할 쇄신카드가 효율적으로 구사돼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들끓는 국민의 공분 속에 모습을 드러낸 최순실 씨.

그를 상대로 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정국도 중대 분수령에 접어들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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