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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 임박'…항공업계 노선 확충 경쟁 10-30 14:39


[앵커]

요새는 겨울철이 여름 휴가철 못지 않은 여행 성수기입니다.

항공업계에는 또다른 대목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러자 항공사들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곳을 중심으로 새 항로를 만들고 인기 휴양지 노선에는 더 큰 비행기를 투입해 좌석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은 12월부터 아시아나항공만 취항하던 인천-인도 델리 노선에 주 5회 비행기를 띄웁니다.

더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는 최신 대형 비행기도 속속 투입됩니다.


호주 시드니ㆍ태국 방콕노선에 현재 운영중인 비행기보다 좌석이 100개 이상 더 많은 A380을,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선에는 차세대 항공기 B747-8i을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심문만 / 대한항공 차장> "겨울철에는 따뜻한 곳으로 가려는 여행자들이 많아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정규노선 외에 새로운 노선으로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2일부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주 1회 전세기를 띄우고 A380 2기를 더 들여와 인천~로스앤젤레스, 인천~시드니 노선에 투입합니다.

저비용 항공사들도 국제선 확충에 적극 나섰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를 기점으로 한 해외 노선을 계획중인데 12월 15일부터 주 5회 필리핀 세부를 오가는 노선을, 12월 23일부터는 홍콩 노선을 주3회 운영합니다.

진에어는 12월 중 인천발 일본 기타큐슈와 호주 케언스행 노선을 추가하고 부산과 일본 주요도시를 오가는 노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에어서울은 일본 도야마ㆍ우베 항로를 신설합니다.

여름 휴가철에 버금가는 여행 성수기가 된 겨울철, 항공사들의 노선 확대로 선택지는 넓어지고 항공사 간 경쟁으로 운임은 점차 내려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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