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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ㆍK재단 사태 핵심' 안종범…어떤 의혹 받나 10-30 14:31


[기자]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알려진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관련 의혹 핵심에 서 있습니다.

최순실 씨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모금과 운영 과정에도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과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내사에 착수했었습니다.

<이석수 / 전 특별감찰관> "검찰에서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한다고 하니까 조만간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은 안 수석과 최순실 씨의 지시를 받아 SK에서 80억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세운 더블루K 운영에도 관여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더블루K의 대표를 지낸 조 모 씨는 안 수석이 사업 미팅에도 참석해 격려하는 등 지원을 계속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안 수석은 최순실 씨를 전혀 모르고 모든 의혹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안종범 /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청와대에서 미르와 K스포츠 재단 관련해서 한 번도 회의한 적이 없습니까?) 모금 과정과 관련된 회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안 수석께서 최순실 씨 아세요?) 모릅니다."

안 수석이 미르재단의 전 사무총장인 이성한 씨의 사퇴에도 영향을 행사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4월4일 안종범 수석에게서 전화가 왔다…당시 재단에서 나(이성한 씨)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있어서 알려주려고 연락이 왔다 합니다."

검찰은 안 수석의 집과 청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사실관계 규명에 나선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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