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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 끝'…유통업계, 겨울 마케팅 돌입 10-30 14:09


[앵커]

이번 주말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입니다.

다음 달에는 전국적으로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계절을 앞서가는 유통업계는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로 단장한 서울 도심의 한 백화점 외벽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빨간 선물 상자들이 겨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백화점 업계는 또 창사 기념 세일 명목으로 두터운 외투와 부츠 등 겨울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고 있습니다.

체온을 지켜주는 내의는 초가을 큰 일교차 탓에 일찌감치 판매대에 등장했습니다.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업체들간 판매 경쟁이 한창입니다.

<선진영 /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점장> "다음 달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고 저희도 기능성 내의 발매 10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 위에 올려진 하얗고 빨간 휘핑 크림.

커피 전문점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음료를 출시하고 구매한 고객들에게 내년 다이어리를 주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김두영 / 스타벅스 소공점 점장> "연말에는 평소보다 약 20%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저희는 그에 맞춰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작했는데요. 첫날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편의점 한편에는 찐빵과 꼬치어묵, 군고구마 등 반가운 겨울철 대표 간식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짧아진 가을 탓에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 유통업계는 한 발 앞서 겨울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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