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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최순실 자택 앞에는 취재진만…소재 불명 10-30 12:11


[앵커]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오늘 오전 오전 극비리에 입국했습니다.

입국 후 어디서 머물고 있는지는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최순실 씨 자택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동욱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최순실 씨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압구정 미승빌딩 앞에 나와있습니다.

최순실 씨는 오늘 오전 입국해 모처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 씨가 한때 거주했던 곳으로 보이는 이곳 자택 인근에는 현재 취재진들만 보이고 있고 인적 없이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최순실 씨가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7층은 현재 문이 굳게 닫혀있고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씨 법률대리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 씨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하루 정도 몸을 추스린 후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경재 변호사는 최 씨의 소재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최 씨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힌 만큼 병원에 있거나 모처에 거처하면서 검찰 출석을 대비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순실 씨는 4월부터 도피 준비를 하면서 200억원대에 달하는 이 빌딩도 급히 처분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며칠전 이곳을 압수수색했었는데요.

당시 5층 신발장에서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명품수입 구두가 대량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최순실 씨가 갑자기 자진귀국하면서 귀국 배경과 함께 그의 소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압구정 미승빌딩에서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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