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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급거 귀국…정치권, 사태 예의주시 10-30 10:06


[앵커]


국정개입 파문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 씨가 급거 귀국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이번 최순실 파문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최순실 씨가 오늘 오전 전격 귀국하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 씨가 지난주 세계일보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 귀국이 어렵다는 취지로 밝혓던 것을 감안하면 예상밖의 행보로도 해석됩니다.

새누리당은 애초 오후 2시 예정 돼 있던 최고위원회 외에 아직 추가 일정을 잡지는 않고 있는데요.

최 씨의 입국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만큼 최 씨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일단 기자회견 내용 지켜보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최순실 씨를 검찰 포토라인에 세워야하고 주장해온 야권으로서도 예상밖으로 빠른 귀국에 다소 어리둥절해하는 표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애초 몸이 좋지 않아 들어올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사태가 장기화될까 우려했었다면서 "귀국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헌정 초유의 국정문란 사태의 주범이자 당사자인 만큼 모든 진상에 대해서 한점 의혹없이 다 밝히고 검찰도 성역없이 수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밝힌 것 처럼 "이렇게 큰 죄가 된지 모르겠다. 나머지는 관계없다 모른다" 이렇게 밝힌 것 처럼 입을 닫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는데요.

혹시라도 이것이 청와대나 검찰이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른 현실 수습용 수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오후 4시에 최고위간담회 가질 예정입니다.

국민의당도 현 상황과 관련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방에 머물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급거 상경해 지도부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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