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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언니, 조카도 실세…가족이 온통 실세? 10-30 09:30


[앵커]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의 배후에 또다른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의 언니와 조카가 지목받고 있는데 최 씨의 가족들이 모두 실세 아니냐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순실 씨와 함께 비선 실세로 지목받는 사람은 최 씨의 바로 윗언니인 최순득 씨입니다.

최순실 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의 부친은 언론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선거유세 중 면도칼 피습을 당했을 때 최순득이 병실에서 간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순득 씨 부부는 박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강남구 삼성동에서 수백억원대 7층 빌딩을 소유중인 재력가로 전해졌습니다.

최순득 씨의 딸인 장시호 씨도 이모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자 가장 실세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순실 씨 바로 위 언니의 딸인데요. 이 분이 가장 실세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최순실의 대리인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연예계 주변에서 일을 하다가 차은택 감독과 친분을 쌓게 됐고 차 감독을 최순실 씨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장 씨가 승마선수 출신인데도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사무총장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돼 특혜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장 씨는 특히 지난해 11월 최순실 씨 소유의 독일 '비덱스포츠' 주식을 사들였다가 정유라 씨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 씨의 실세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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