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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 일괄사표 제출…박 대통령, 주초 결단 10-30 09:44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 파문의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8일 밤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을 비롯한 수석비서관 10명 전원에게 사표 제출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6일 이미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수석비서관은 아니지만 최 씨 의혹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정호성 부속비서관, 이재만 총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이른바 측근 '3인방'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말 동안 교체범위와 대상자를 선별한 뒤 이번주 초 1차 인적쇄신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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