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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에 글까지…'정유라 추정' 페이스북 속속 공개 10-29 18:02


[앵커]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계정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고가의 고양이 사진이 올라온 계정부터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온 계정까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문으로 'Yoora Chung'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입니다.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의 비밀 계정으로 의심받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이화여대 스포츠학부 전공으로 적혀 있는데다 거주지도 남편 신 모 씨의 페이스북에 기재된 곳과 같은 '오버우어젤'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는 래그돌 품종의 고양이가 여러 각도로 찍혀 있습니다.


국내 분양가격은 최소 25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계정이 정 씨의 것이라면 사치스러운 생활을 해왔다는 그간의 정황을 뒷받침해줍니다.

앞서 검찰 자택 압수수색에서도 페라가모와 프라다 같은 수입 명품 구두가 대량으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침실 사진 오른쪽에 찍힌 여성이 최순실 씨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8일에는 정 씨의 개명 전 이름인 '유연'이라는 계정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어느 정도 맞는 사실도 있지만 너무 과장되고 있는 말도 많다"며 "하루하루가 힘들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계정이 실제 정 씨의 것이 맞는지를 두고 갖가지 해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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